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드름 브레이크 (문단 편집) ==== 계속 오쇠삼거리 ==== 급작스러운 사태에 분위기는 급격히 얼어붙었고 홍철은 환자가 나왔으니 돈은 잠시 잊어두고 병원부터 가자며 휴전선언을 한다. 세 사람 또한 여기에 동의했다. 그리고 홍철이 차를 가지러 간 사이 준하는 상자에서 꺼낸 물품들을 확인하기 시작했는데 웬 쪽지가 하나 있었다. >'''돈은 재개발이 된다고 하여 다른 곳에 묻어놨다. 37-25-3-113, 126-44-34-42에 있다.''' 그때 전진이 다가오자 준하는 곧바로 감추었지만 같은 편끼리 이럴 수 있냐는 그의 말에 쪽지를 보여준다. 여기에 명수까지 슬쩍 얼굴을 내밀며 끼어들었고 홍철이 오기 전에 얼른 보고 감춰버리자는 그의 말에 결국 세 사람은 함께 쪽지를 본다. 그리고는 같이 들어있던 종이 지도를 펼쳐놓고 쪽지에 적힌 좌표를 찾고 있었고 좌표 위치가 [[인천광역시|인천]] 부근이라는 정보를 입수한다. 하지만 그 사이 홍철이 차를 끌고 돌아와서 결국 차를 타고 화곡동에 위치한 어느 병원으로 향하게 된다. 한편, 경찰들은 유일하게 작동이 되는 전진의 GPS를 쫓아가기 시작하는데 사실 그 GPS는 조금 전 전진과 준하가 택시에서 내릴 때 운전기사에게 선물로 준 것이었다. 하지만 이를 알 리가 없는 형사들은 쉴 새 없이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니는 GPS를 보면서 혼란만 가중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